[34GB] 옵티머스2X, LG전자 사상 최강의 스마트폰.

곧, LG전자의 최강의 스마트폰이 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왠지 힘이 딸리는 캐릭터 폰이라는 비난이 줄을 이었는데요.

그럴만도 한 것이 옵티머스 시리즈는
그간 제대로 하드웨어적 우위를 보여준 스마트폰이 제대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듀얼칩으로 무언가 보여줄 것이라 여겨졌던 옵티머스 마하도 힘을 잃었구요.

이전에 멀티미디어폰이라 소개한바 있는 옵티머스2X의 사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했던 PC의 사양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서 출시될 옵티머스2X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강력한 사양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1Ghz 듀얼코어 Nvidia 테그라2

  4인치 IPS타입 디스플레이
WVGA screen  800x480 해상도

  8GB 저장용량 (MicroSD 슬롯은 32기가 까지 지원) 512 MB RAM

  베터리용량 1500 mAh 

  8백만 화소 카메라와 13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080p H.264 영상 지원)

  HDMI mirroring

  마이크로 USB 포트 지원 

여기서 눈여겨 보셔야 할 것은 PC에서나 사용되었던
1Ghz의 싱글프로세서를 연달아 이은듯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듀얼코어 테그라2 프로세서의 탑재입니다.

그 다음으로 광시야각 패널인 IPS 4인치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입니다.
800만화소의 카메라에 영상통화가 가능한 130만 전면 카메라까지.
이루 말할 것없는 완벽한 스펙의 스마트폰으로 탄생했습니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옵티머스2X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은 해외로 시판될 제품으로 안드로이드OS의 고유 버튼 방식을 따라 
LED 터치 방식의 4버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이와 비교되는 국내 출시 제품은 물리적 취소버튼이 인상적입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검색 버튼은 아예 삭제하고, 물리적으로 취소버튼을 큼직하게
마련하여 성격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어울릴 것이란 예측입니다.

해외 출시 제품은 옵티머스 스타란 이름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이는 옵티머스2X
LG전자의 옵티머스마하에 이은 두번째 프리미엄스마트폰으로
KT나 LGU+가 아닌 국내 1위 이통사 SKT로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하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갤럭시S의 돌풍을 이을지
어떤 판매기록을 세울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0 Dr.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