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제조 만년3위 제조사에서 스마트폰 시장을 만나
스마트폰 제조사 국내2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팬택.
다양하고 느낌있는 스마트폰을 내놓으며 스카이 신드롬을 다시 부활시킨 팬택입니다.
팬택이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미라크에 이은 5번째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1년 안에 스마트폰 5대라니 정말 기획력과 추진력 하나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이번 베가X는 베가폰에 이은 후속작으로 특징이라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강력한 스펙으로 출시된다는 겁니다.
한눈에도 보기에 크게 느껴지는 전작과의 차이.
베가X의 가장 큰 특징은 4인치의 TFTLCD를 가진 커다란 화면에 있습니다.
게다가 2세대 공정의 퀄컴프로세서인 MSM8255를 채용하고
또한 PC에서 사용한다고 여겨진 DDR2 메모리를 사용하여
보다 빠르고, 보다 안정적인 프로그램 속도구현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두번째 특징이라 한다면 바로 통신사별로 모델별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두 제품의 차이가 보이는데요.
베가X는 올레마크의 KT제품, LGU+ 3D마크를 달은 LGU+제품으로 나뉩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차이를 보이는데요.
전면부 하단 홈키의 디자인과 후면부 LED플래시의 유무가 다릅니다.
또, 프로세서가 2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DDR2 메모리를 쓰는 것은
LGU+모델이 아닌 KT모델에만 국한됩니다.
대체적으로 KT의 제품이 디자인이며 기능이 좋은데요.
2세대 프로세서와 DDR2 메모리는 통신구조상
LGU+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네요.
위의 사진을 보면 두 제품의 차이가 보이는데요.
베가X는 올레마크의 KT제품, LGU+ 3D마크를 달은 LGU+제품으로 나뉩니다.
우선 디자인부터 차이를 보이는데요.
전면부 하단 홈키의 디자인과 후면부 LED플래시의 유무가 다릅니다.
또, 프로세서가 2세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DDR2 메모리를 쓰는 것은
LGU+모델이 아닌 KT모델에만 국한됩니다.
대체적으로 KT의 제품이 디자인이며 기능이 좋은데요.
2세대 프로세서와 DDR2 메모리는 통신구조상
LGU+제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주네요.

베가X는 시기 적절하게 연말 시장을 잘 노려 나온 제품입니다.
기존 베가폰이 SKT로 출시되었던데 반해 KT와 LGU+전용폰으로 나오게 된 것은
어느 정도의 제조사와 이통사간의 관계에 지각변동이 있음을 예상케 하는 부분입니다.
LGU+는 통신규격이 다른 관계로 성능보다는 LG전자의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한
옵티머스마하와 옵티머스시크 제품들만 떠안고 있어 다소 내년 초반까지 고전이 예상됩니다.
SKT는 또 조만간 설명을 드릴 막강하드웨어 스펙인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옵티머스2X를 출시하기로 되어 있어
팬택 베가X를 내세운 KT와 LG전자의 옵티머스2X를 내세운
2파전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의 후속제품은 S2가 나오기 전까지 말이죠.
2010 Dr.백
기존 베가폰이 SKT로 출시되었던데 반해 KT와 LGU+전용폰으로 나오게 된 것은
어느 정도의 제조사와 이통사간의 관계에 지각변동이 있음을 예상케 하는 부분입니다.
LGU+는 통신규격이 다른 관계로 성능보다는 LG전자의 적극적 마케팅이 필요한
옵티머스마하와 옵티머스시크 제품들만 떠안고 있어 다소 내년 초반까지 고전이 예상됩니다.
SKT는 또 조만간 설명을 드릴 막강하드웨어 스펙인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옵티머스2X를 출시하기로 되어 있어
팬택 베가X를 내세운 KT와 LG전자의 옵티머스2X를 내세운
2파전이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갤럭시S의 후속제품은 S2가 나오기 전까지 말이죠.
2010 Dr.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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