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GB] 옵티머스2X "TV와 도킹한 스마트폰"

스마트 세상 여행 2010. 12. 13. 09:54

요즘 LG전자의 발걸음이 굉장히 분주합니다.
옵티머스 시리즈들이 아주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것이지요.
LG전자는 TV와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옵티머스2X를
내년초,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작금의 스마트폰 문제는 일개 사업부 차원의 문제가 아니며.
LG전자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갤럭시S·아이폰을 잡을 스마트폰을 만들라고 지시했고,
그 첫 결과물이 옵티머스2X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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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옵티머스2X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갤럭시S와 아이폰4에 비해
빠른 프로세서를 사용한 것으로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 800만화소 카메라와 LED플래시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2X의 또 다른 강점은 케이블로 
TV와 연동하여 HD급의 강력한 화질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밖에서는 옵티머스2X를 통해 동영상을 감상하고
집에 와서는 옵티머스2X를 리모컨 삼아 TV를 통해 동영상을 마저 감상하는 것이죠.

DLNA기능으로 무선 멀티미디어의 감상 부분에 심혈을 기울이던 LG전자가
스마트폰을 TV와의 연계로 '효과적인 멀티미디어의 감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과연 회사의 수장의 말대로, 또 회사의 목표대로
이번 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갤럭시S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을까요?

Mr.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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