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좋아하세요? 빅뱅의 TOP이 얼마전 CF광고 촬영을 한 모양입니다.
다름 아닌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의 광고를 말이죠.
LG전자가 3분기 3천억 적자의 아픔을 털어내고,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 합니다.
옵티머스마하라고 알려진 이 스마트폰은 12월 7일 본격 발표 예정으로
LG전자가 LGU+를 살리기 위해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꽤 괜찮은 스펙을 가진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이전에 알려진대로 듀얼 프로세서가 아닌 듀얼칩을 가진 제품으로
모뎀칩을 별도로 두어 간섭을 최소화하고 성능을 극대화한 제품이기도 하죠.

LG-LU3000 옵티머스마하 | |
---|---|
형태 | - 바 |
프로세서 | - 듀얼칩:멀티미디어칩-Ti OMAP 3630 1GHz, 모뎀칩-MDM6600 |
운영체제 | - 안드로이드 2.2(프로요) |
디스플레이 | - 3.8인치 IPS 정전식 터치스크린 |
- WVGA (480 x 800) | |
입력방식 | - 터치스크린 |
카메라 | - 화소 : 500만화소 |
- 플래시 : LED플래시 | |
네트워크 | - CDMA EV-DO Rev.A 1800Mhz |
- Wi-Fi : 802.11b/g/n | |
- 블루투스 : 2.1 + EDR | |
배터리 사양 | - 용량 : 착탈식 1500 mAh 배터리 |
특징 | - GPS |
색상 | - 블랙, 화이트 |
크기 | - 120(L) x 59.7(W) x 11.8(H) mm |
무게 | - 140 g |
옵티머스 마하의 가장 눈에 띄는 스펙은 바로 IPS패널의 채용입니다.
아직 확실한 스펙이 공개된 바는 없지만 이 3.8인치의 IPS 디스플레이 패널은
아이폰4에서 사용된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꽤 높은 수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아직 확실한 스펙이 공개된 바는 없지만 이 3.8인치의 IPS 디스플레이 패널은
아이폰4에서 사용된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꽤 높은 수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LG전자는 싸이언 시절 디자인으로 굉장히 많은 각광을 받았던 휴대폰 제조사입니다.
LG전자는 현재 국내에서 팬택에 스마트폰 시장 2위 자리를 내줄 정도로
스마트폰에 대한 대비가 허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자사의 이통사인 LGU+는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오면서
3G 통신의 대표적 서비스인 OZ는 이미 현실과 거리가 더 멀어진 느낌입니다.
아마도 이런 문제들의 해법을 찾기 위한 옵티머스 마하의 발진으로 보이는데요.
12월 7일, 어떤 모습으로 다가와서 사용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킬지 궁금합니다.
2010 Mr.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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