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B] 전화오면 스스로 일어서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전화가 오면 스스륵 일어난다면?
노키아의 제품 디자이너가 상상한 것은 저번에 알려드린 2020년의 스마트폰보다
더욱 심플하고 현실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단순해 보이는 이 발상은 전화가 오면 소리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직접 스스로 일어나는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에서 비롯됩니다.

노키아폰의 디자인 사무소의 수석 디자이너 제레미가 디자인한
이 스마트폰의 이름은 키네틱입니다.
키네틱이라는 뜻이 움직이는.. 뭐 이런 뜻인데요.

자다가 일어나서 스스로 일어나 있는 스마트폰을 본다면 그래도 섬뜩 하겠는데요?

키네틱의 모습은 생각보다 짜임새가 있는 모습입니다.
카메라렌즈와 캡쳐버튼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정말 제작할 생각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실제 나올 제품은 이보다 얇을 것이다라고
미리 귀띔하는 것으로 봐서는 오호라~ 곧 나올지도 모르겠는걸요?

무엇보다 귀가 어두우신 어르신들이나, 장애우들에게 전화가 오면
스르륵 일어서는 이 키네틱폰은 큰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

2010 Dr.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