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팁] 내 여행에 꼭 맞는 호텔 고르는 방법 – 호텔용어 기본편

여행의 기술 2012.10.22 10:49
패키지 여행보다 자유여행이 보편화되면서 '항공 따로, 호텔 따로, 일정은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여행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할 때 알 듯 말 듯 은근히 헷갈리는 용어가 등장해서 곤란할 때가 있어요. 오늘은 호텔 예약 사이트를 이용할 때 조금 헷갈릴 수 있는 호텔 용어를 알려드릴게요.

호텔이랑 리조트랑 뭔가 많이 달라요!


[여행팁] 내 여행에 꼭 맞는 호텔 고르는 방법 – 호텔용어 기본편

호텔과 리조트의 공통점은 일정 기간 잠자리를 제공한다는 거죠~ 그러면 여기서 질문!
호텔과 리조트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요?
숙소는 여행의 성격과 목적을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나의 여행 콘셉트와 꼭 맞는 숙소 고르는 방법! 그 첫 단계로 숙소별 특징을 알려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부티크 호텔의 차이를 확실히 알아보자고요~^^

Hotel

호텔은 하루 이틀 정도의 단기간 동안 편안하게 묵었다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 수영장, 미팅룸, 비즈니스 서비스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또 도시의 호텔은 관광의 거점이 될 뿐 아니라 일이나 워크숍을 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기도 해요.

Resort

리조트는 호텔의 서비스에 ‘휴양’과 ‘휴가’ 개념이 추가된 숙소예요. 골프나 스파와 함께 호텔보다 더 많은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담고 있죠. 숙소에서 잠만 자고 관광에 치중하겠다면 저렴한 호텔을 선택해도 무방하지만, 숙소 안에서 완벽한 휴양을 즐기고자 한다면 호텔보다는 리조트가 더 적합하지요.

Residence

레지던스는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숙소예요. 정식 명칭은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로, 호텔의 서비스와 주거 공간을 결합한 형태를 말합니다. 레지던스는 호텔에 준하는 객실 환경은 물론 주방, 세탁시설, 가전제품 등 집과 비슷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해외여행에서 레지던스형 호텔을 선택한다면, 주방 시설을 이용해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겠죠?

Boutique Hotel

호텔계의 핫 키워드로 떠오른 부티크 호텔! 부티크 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최상의 서비스를 보유한 호텔을 말합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객실 등 콘셉트와 테마가 있는 부티크 호텔은 호텔에 머무는 것 자체가 여행이 되기도 합니다.

여행Tip. 스위트룸은 'Sweet Room'이 아니에요!

[여행팁] 내 여행에 꼭 맞는 호텔 고르는 방법 – 호텔용어 기본편


스위트룸(Suite Room)은 그 발음 때문에 달콤한 방(Sweet Room)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스위트룸이라는 단어의 대중성에 비해 그 의미가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객실을 의미합니다. 일반 객실에는 침대와 소파가 한 공간에 놓여 있지만, 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돼 있으니 더 넓고 고급스러운 객실인 거죠. 개인적으로는 스위트룸(Suite Room)에서 보내는 시간이 한층 더 달콤할 테니 스위트룸(Sweet Room)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지 않을까 합니다.


조식은 뷔페면 좋겠는데 알라카르테는 뭐죠?


[여행팁] 내 여행에 꼭 맞는 호텔 고르는 방법 – 호텔용어 기본편

사람들은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로 ‘호텔 조식’을 꼽기도 하죠. 맛있고 다양한 호텔 조식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경험이 되므로 ‘조식 포함 여부’는 호텔 상품 구매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에요. 호텔 조식은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는데요. 어떤 스타일의 조식이 제공되는지 알아볼까요?

V Buffet
평상시에 아침 식사는 걸러도 호텔 조식 뷔페는 꼭 챙겨 먹는다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뷔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조식이에요. 즉석요리 코너에서 계란요리, 국수 등을 즉석에서 준비해주기도 한답니다.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골라 푸짐하게 아침 식사를 즐기며 여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어요.

V À la carte
아 라 카르트는 프랑스어로 ‘메뉴로부터’를 뜻하는 말로, 요리를 선택하여 주문하는 방식의 아침 식사를 의미합니다. 주문 즉시 요리하기 때문에 더욱 대접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물론 빵, 디저트, 과일 및 간단한 요리로 구성된 뷔페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V American Breakfast
감자를 곁들인 계란 요리, 토스트, 베이컨, 햄, 소시지 등 따뜻한 메뉴와 음료가 제공되는 미국식 아침 식사입니다. 콩, 해시브라운, 프렌치프라이 등 사이드 메뉴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다 먹으면 배가 부르기 때문에 Full Breakfast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V Continental Breakfast
유럽식 아침이라고도 해요. 간단한 빵 종류, 오트밀, 시리얼, 살라미처럼 차가운 메뉴에 커피, 홍차, 주스 등의 음료를 곁들인 간단한 아침 식사입니다. 유럽에서는 일반적인 아침 메뉴이므로 유럽 호텔 이용 시 호텔 조식이 간단하게 나온다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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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교는 필수! 같은 호텔, 같은 날짜라도 예약 사이트에 따라 가격이 다르기도 하다. 조식 포함 여부 등의 옵션도 확인하자.
2. 호텔 요금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공지된 가격만 확인하면 곤란하다. 가격 비교 시에는 세금 포함 여부를 꼭 체크하자.
3. 해외호텔의 경우 최소한 출발 2주 전에는 예약해야 저렴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4. 일부 호텔 예약 사이트의 경우, 예약이 확정되고 결제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5. 예약 취소를 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거나 취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니 미리 확인해보자.
6. 국내호텔은 국내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숙박에 브런치, 전시회, 커피 등을 덤으로 제공하는 기획전이 수시로 열리므로 체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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